카름마을
- 외할머니 품 같은 마을
- 무릉2리
외할머니 품 같은 마을, 무릉2리
토박이 농부와 이주민이 함께 만든 외갓집
무릉외갓집에서 토박이 농부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무릉곶자왈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운드워킹을 즐겨보세요. 직접 기른 과일로 잼을 만들고, 마을 삼춘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마을길을 걷다 보면 외할머니 품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거에요. 참, 정성 가득한 제철 꾸러미도 경험해보시구요!
농부과 도시가 만나는 곳,
사시사철 외갓집의 정성을 나누다
농사짓는 손길과 함께 시작되는 하루, 무릉2리에서 농사를 배우는 아침, 그 곁에서 55명의 토박이 농부와 5명의 이주민이 협력해 만든 무릉외갓집의 일상도 흘러갑니다. 곶자왈 숲길에 담겨있는 자연의 소리와 마을 삼춘들의 정겨운 웃음소리에 귀기울이고 흙과 맞닿은 무릉2리 마을이 선사하는 따뜻한 정성과 지속가능한 관계를 키워갑니다. 제철 과일로 만든 달콤한 잼의 향기와 꾸러미에 담긴 마음이 자라는 무릉2리에서 진짜 외갓집의 포근함과 외할머니의 마음이 담긴 정성을 오래도록 간직해보세요.
사람이 있는 풍경,//=$data['name']?> 카름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