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마을

바람 타고 달리는 재미진 마을
가시리

오름과 바람이 만나는 곳,

유채꽃 파도치는 들판에서 자유를 만나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깨어나는 마을, 가시리. 따라비오름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새벽, 그 곁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어우러진 가시리의 일상을 찾아갑니다. 쫄븐갑마장길에 울려 퍼지는 바람 소리와 곶자왈 숲에서 만나는 희귀한 동식물들, 자연과 맞닿은 가시리 마을이 선사하는 자유롭고 역동적인 시간이 익어갑니다. 유채꽃밭을 달리며 느낀 상쾌함과 조랑말과 나눈 따뜻한 교감이 어우러진 가시리에서 느낄 수 있는 진짜 제주의 바람과 자유로움을 오래도록 간직해보세요.

사람이 있는 풍경, 카름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