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마을

시가 흐르는 힐링 마을
수산리

문학과 자연이 만나는 곳,

물메의 품에서 깊은 숨을 쉬다

제주 최초 수몰 마을 물메의 애잔한 이야기를 품은 돌담길, 한국 100대 시인의 자연시가 새겨진 그 길을 걸으며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감성을 깨워봅니다. 마을 모퉁이를 돌 때마다 만나는 시비 앞에서 가만가만 시를 낭송하며 누구나 시인이 되는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물뫼힐링팜에서는 양희전 카름마스터와 함께 유기농 토양이 주는 자연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놓쳤던 소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말을 타고 오름에 올라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빠른 도시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노을빛 오름 트레킹과
바베큐 즐기기
노을이 지는 오름 정상에서 고요한 자연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이어서 푸짐하고 든든한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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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는 풍경, 카름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