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마을

어린 날의 모험이 자라는 마을
저지리

곶자왈과 어린시절이 만나는 곳,

아꼬아 탐험단과 함께 꿈을 키우다

백서향 향기 가득한 저지리,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볕바른 궤에서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반딧불이 춤추는 숲길을 거닐며 저지리의 일상을 찾아갑니다. 예술인마을에서 순수한 창작자들과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덤부리스테이의 따뜻한 불빛 속에 잠들고 새 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아침이 상쾌합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순수한 모험심과 창작의 영감을 깨우는 아꼬아탐험단에 참가해 저지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날의 꿈과 상상력을 오래 간직해 보세요.

사람이 있는 풍경, 카름사람들